기편을 수강신청한 날, 첫 수업, 자기소개한 날, 부서 선택한 날 등 모든 날의 모든 순간이 스쳐지나갑니다. 이번 학기는 유독 길고, 시간이 안 갔던 것 같아요. 모든 과제, 기사, 포트폴리오까지 해낸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.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기사들과 디자인이 합쳐진 잉크 웹진은 여운이 남아 자꾸 머무르고 싶게 만드네요.